어디에 두어도 넘 잘 어울려서 정말 고민이에요!!
혼자 있는 원룸에 차가워보이는 실버 냉장고 문에 따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붙여두었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에요 아늑해보이고따뜻해보이구..
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침대 위에 해두니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또 아늑아늑하고 혼자있는 집이지만 온기가 가득하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!
또 탁자에 올려두어봤더니 그냥 툭 올려둔 음식들과 커피인데 피크닉 나온 느낌도 들고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나를 위해 엄-청 차려먹는듯한 느낌이라 기분이 넘 좋아요.. 감성매니아 된 기분이에요.
아쉽게도 하나만 구매해서 이리저리 사용해보며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다 너무 잘 어울려서..◡̈ 다른 그림, 다른 사이즈로도 추매해야할까봐요!
꽃들을 사다두고 싶은데 관리도 힘들고 잠깐 며칠간이라서.. 못 사다뒀는데 예쁜 꽃그림으로 대리만족되네요!
늘 혼자 있는 제 공간, 원룸에 화사함,아늑함,따뜻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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